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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강릉에서 친구와~~~
지난밤 주노는 영주에서 올라온 친구와 늦은 시간까지 음주를 즐기다가 먼저 뻗어 벼렸음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와 해장을 하러 간 곳은 강릉 사천항 주변에 있는 강릉해짬뽕으로...
강릉해짬뽕의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강릉해짬뽕이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깔끔하니 좋으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강릉해짬뽕!!!
여기는 짬뽕에도 홍개가 한 마리 올라간다는!!!
이하 강릉해짬뽕의 사진은 없음... 먹느라 손이 바빠서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음...
강릉해짬뽕에서 해장을 하고는... 강릉에 왔으면 초당옥수수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친구의 말에 갤러리밥스로 이동...
갤러리밥스에 도착했으나... 이미 만차!!!
주변에 주차할 곳을 찾던 중에 널널한 주차공간에 들어가니...
오홋!!! 여기는 2022년 겨울 강릉에 출장 와서 돌아다니던 중에 왔던 곳이네...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
왼쪽 건물 옥상에서 작업을 했었지...
주차는 그렇게 하고는 갤러리밥스에 초당옥수수커피 마시러...
월요일인데... 연말이라고 여행온 사람들이 많은가 봐...
경포호 주변에는 도로에 엄청난 차들이... 더구나 초당옥수수커피로 유명한 갤러리밥스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다...
친구가 그렇게 맛있다며 말하던 초당옥수수커피...
커피 맛을 모르는 주노가 맛을 보니... 옥수수의 구수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커피구나...
커피 위에 크림이 달콤하더라...
갤러리밥스에서 초당옥수수커피를 마시고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강릉에 왔으니 오죽헌으로 가자고~~~~
오죽헌에 입장해서 자경문 방향으로 올라간다...
헛!!! 사진을 찍었는데.. 어떤 꼬맹이가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ㅎㅎㅎ
찍는 순간에 꼬맹이가 뛰어내린 듯 ㅎㅎㅎ
오죽헌은... 검은 대나무가 있음...
오죽헌 그 숨은 이야기는 아래 사진에... ㅎㅎㅎ 읽기 힘드려나???
색감이 좋아서...
오죽헌을 돌아보던 중에... 화폐전시관이...
내가 보았던 동전들이 있다...
화폐전시관을 돌던 중에 보이는... 나만의 지폐를 만들어 보자!!! 그래? 그럼 나도 만들어 봐야지 ㅎㅎㅎ
요렇게 만들었음 ㅎㅎㅎ
은박지에 압력으로 뭔가를 찍는다...
이궁... 뭐야... 음각이 되어버렸네... 양각이 되도록 찍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오죽헌을 돌아보던 중에... 친구가 읽은 현판... 율곡인 성교육관???? ㅎㅎㅎ 한글은 띄어쓰기가 중요해 ㅎㅎㅎ
주노 5천 원 화폐에 등장!!!!
오죽헌에서 나와서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동하는데... 오늘 강릉에 차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미챠미챠...
중앙시장에 도착... 공영 주차장에 주차자리가 없어서 주변을 빙글빙글... 하다가 겨우 주차 후에 중앙시장에 진입
친구가 수제어묵 고로케를 사야 한다고... 그런데 이 사람들은 뭐다냐... 어묵 고코케집에도 줄이 길게 늘어섰고...
배니 닭강정에도 줄이 길게~~~
친구가 사 온 수제 어묵 고로케... ㅎㅎㅎ
주차하느라 시간 까먹고, 어묵 고로케 사느라 시간 까먹고...
3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에 점심을 먹자고...
그런데 가까운 식당은 중앙시장에서 조금이라도 이름난 곳이면 어김없이 줄이 길게 늘어선다 ㅠ,.ㅠ
친구에게 사람 많은 곳에서 시간낭비 하지 말고 조금 벗어나더라도 조용한 곳에서 장칼국수 먹자고...
그래서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웨이팅이 없는 이화국수 발견!!! 시간이 오후 3시라서 그렇지 아니면 여기도 대기가 심할 듯...
장칼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하니...
비빔국수가 먼저 나왔음
비빔국수가 달콤 매콤하니 맛있구나...
장칼국수가 나왔는데... 된장맛이 나는... 결론은 비빔국수가 더 맛있다는 ~~~
3시가 넘은 시간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온다...
중앙시장에서 나와서 월화거리를 걷다가... 어느 소녀와 마주 보며 ㅎㅎㅎ
월화거리를 잠깐 걷고는 속초로 이동~~~
최근에 지인이 속초에 만석 닭강정이 맛있고 유명하다고 해서
마침 오늘 숙소도 속초에 예약해 두었으니, 만석 닭강정을 먹어 봐야지...
월요일 저녁 6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스럽게도 웨이팅은 없다...
핫끈 한 맛(순살)으로 하나 주문하니... 바로 하나를 내어 준다...
만들어 놓은 닭강정이 남은 건가???
오늘 숙소는 속초 현대수리조트...
입실 후에 창문을 열어보니... 이렇게 울산바위가 지척에 보이는군...
숙소에 도착했으니 여행으로 지진 몸을 쉬어주며 닭강정을 먹어야지... 당연히 소맥도 준비했지 ㅎㅎㅎ
만석 닭강정을 개봉하니... 요~~~ 오!!!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하는구나 ㅎㅎㅎ
그런데 하나 입에 넣어서 씹어먹는 순간... 윽! 뭐가 이렇게 퍽퍽해...
닭고기의 퍽퍽함이 닭강정 튀김의 고소한 맛과 양념의 매콤한 맛을 모두 상쇄시켜 버린다... ㅠ,.ㅠ
퍽퍽 살이 아닌 쫄깃한 것도 있겠지 하며, 반 정도 먹어 보았지만 모두 닭가슴살로 만들었는지 너무 퍽퍽하다...
만석 닭강정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에 갔었는데... 실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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