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흔적 남기기... 불목! 다나호텔 라운지바에 맥주 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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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 달 만이던가....

아마 지난 4월 25일 휴가 가기전에 다나호텔 바에서 맥주 마셨던게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는 휴가 복귀하고 나서도 다나호텔에는 갈 일이 없더라....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구.... 5월 27일에 라마단이 시작된 이유도 있었구...

라마단이 시작되면... 호텔 펍에서는 7시 30분이 되어서야 술과 음식 판매가 이루어 진다...

그 전에는 주문만 받아 놓았다가... 7시 30분이 되면... 슈슈슉~~~

그리고... 중요한거... 노래가 없다~~~~  노래를 못 틀다보니 뭔가 허전하고 사람 소리로 시끄럽다.

두바이나 아부다비의 클럽은 라마단 기간 동안은 문을 닫는다. 

클럽 종사자들은 한 달 동안의 강제적인 휴가에 들어가는 거지.....

암튼 오랜만에 다나호텔 라운지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시작은 바바리아... 저렴한 가격이라...

SS, JJ, DK(새로운 멤버), & 나~~~!!!!

다나호텔 라운지바에 갔는데 어찌 레페를 안 먹으리오~~~

라마단 끝나기 전의 마지막 불목이라서 그런가... 다나호텔 라운지바는 만석이다~~~

맥주 두 잔에 배가 불러서 잭콕을 주문하는디...

필리피나 바텐더 ELEL에게 잭콕이라고 하니... 눈만 똥그랗게 뜬다... 잭콕이 뭐냐고....

잭다니엘 & 콜라 라고하니... 작콕!!! 이런다 ..... ㅎㅎㅎ

왜 작콕이냐고???? 그럼 너는 작다니엘이라고 하냐고????

누가 필리피나 아리나고 할까봐 작콕이라고 발음을 한다.... 잭콕이구만.......

아무튼 잭콕까지 마시면서 알콜을 몸으로 흡수하고 있는데... 뭔가 아쉽다....... 노래가 없어서...

라운지바에 싱어들이 노래하며 춤추던 공간에는 저렇게 포켓볼 당구대를 설치해 놓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무슬림이 아닌 사람이 술 먹고 노래틀어 달라고 하거나 춤추는 것을 사전에 차단코자

저렇게 당구대를 설치한 듯.... 라마단이 끝나면 당구대도 치울거라고 한다.....

우리 일행은 술 먹기도 아까운 시간에 잘 치지도 못하는 포켓볼은, 큐 잡을 생각도 안했고....

술만 마시다가 현장 복귀하는 버스타고 현장으로 슝~~~~

그리고 이렇게 현장 당구장에서 4구 당구를~~~~

2대 2 팀전을 했는데... 취중 당구라서 한판을 2시간 가까이 쳤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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