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0 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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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에 내린 비로 숙소주변 저지대에는 물이 고여 있었다...

비가 얼마나 왔었는지는 아래 링크의 글을 확인 하면됨.

http://mimi1220.tistory.com/1401

그렇게 고여있던 물은 오로지 증발로만 없어지는데.... 거의 3개월이 다되어 가도록 물이 남아 있다.

빌리지1 앞에 물 고여있는 것을 점심 시간에 지나 다니면서 보게 되는데

물이 많이 증발하니 소금 결정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에 흰 것이 소금임.... 물도 아직은 있지만

차 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대충 찍혔음... 

뉴스를 보니 한국은 가뭄이 심해서 논에 소금이 생긴다는데.... 

사막에만 소금이 생기는게 아니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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