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흔적 남기기 불목, 다나호텔 라운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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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벌써 2월이군...

다시 돌아온 주말.... 이번 주는 근무하는 금요일이지만...

다나호텔 라운지바에 맥주 마시러.... 버스는 정시에 출발해서 7시 25분 쯤에 호텔에 도착해서

바에 들어 갔는데... 헐~~~!!! 자리가 없다.... 웨이터가 보더니 예약 했냐고... 아니라고 했더니...

자리가 없단다... 헐...

버스타고 오면서 뒷자리에 앉은 사람이 나무에 예약하는 전화통화 소리를 들었는데..

나무에도 만석이라 2명도 앉을 자리가 없단다....

다나호텔 라운지바에도 자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ㅎㅎㅎ 

몇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 사람이다 ...  다프라호텔 하나바로 가야되나????

평소에 가던 자리가 아닌 반대편 바에 기대서서 맥주를 마신다~~~

편하게 앉아서 마시는게 아니라 그런가... 오늘은 레페가 맛이 별로다...

셀카 날려주고~~~~

바에 진열된 위스키, 럼... 등등등...

레페 두 잔 먹고 버스시간이 되어...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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