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시기에 영흥도 드라이브 왔다가 동죽을 주웠던 추억이 있어서,

물때도 딱 좋아서 오늘은 영흥도에 동죽 주으러 간다~~~

동죽을 찾아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작년에 그렇게 많던 동죽이 왜 지금은 없는 게야???

동죽은 하나도 못 줍고.. 갯벌에 뭔가가 그려놓은 그림만 찍었네 ㅎㅎㅎ

바위 뒤집고 물속을 뒤척이다가 내 손을 찝어서 깜짝 놀라게 했던 녀석을 잡아 왔네...

집게발이 하나 잘린 박하지 한 마리...

소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다기에, 소멸되기 전에 사용...

보조 배터리 겸, 손 난로...

배터리 잔량도 나오고, 설정 온도도 나온다

아래 사진은 보조배터리의 사양을 기억하려고 찍어 놓는 것임...

오늘 저녁은 당구장에서 김장김치에 수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