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친구와 시화방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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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루어대 들고 낚시하러 다닌다고 했더니

루어 낚시에 입문하는 인천 친구가 같이 낚시를 가자고 해서, 시화방조제에 또 갔네... 

시화방조제에 7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해서 친구를 만나서 낚시 시작...

물때는 간조가 되어간다...

화요일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 우리도 낚시하러 왔지만 ㅎㅎㅎ

이 친구와 같이 배낚시도 몇 번 했고, 왜목마을 좌대에도 갔었는데...

워킹낚시는 처음이군...

간조를 지나 바닷물은 자꾸 들어오는데... 쭈꾸미도 물고기도 소식이 없다... 쩝쩝쩝

10시가 넘어가면서 시화방조제에서 철수~~~

여기까지 왔으니 친구와 같이 대부도 배터지는 집에서 바지락 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으러...

저녁 늦은 시간, 당구장에서 하안동 지인을 만나서 모두순대국감자탕 독산점에...

12시가 넘은 시간에 순대국을 ㅎㅎㅎ

아니!! 이 사람이!!! 소주에 청양고추를... 

부추 소주도 ㅎㅎㅎ

그렇게 마시고 또 당구장에 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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