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눈 쌓인 영월에서...

728x90

다른곳은 몰라도 누님댁은 적설량 20센티 넘는듯...
집 주변에 눈 치우다가 난간에 쌓인 눈을 사진으로 남긴다

집 주변 데크 위에 눈을 대충 치우는 중...

점심은 만두가 들어간 떡국을 김치와 같이 먹어주고~~~
추운 겨울에는 이 조합도 훌륭한 맛이지!!!

앞 발을 쭈욱 뻗은 편안한 자세로. 쉬고있는 데데에게 공격적인 자세로 쿠키가 디가가면서 긴장상황 발생!!!!

쿠키가 데데앞에 얌전하게 앉고, 데데가 얼굴을 돌리며 긴박했던 상황은 종료된다 ㅎㅎㅎ
사실 데데가 쿠키 아들이지만 등치에서 쿠키가 밀리거든 ㅎㅎㅎ

오늘도 고드름이 주렁주렁
얼마나 길어지나 보려고 했었는데
오후에 보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더라

매형과 누님이 매일 공사하더니 제법 깔끔해 진다는...

아무런 흔적 없는 눈을 보니

발자국을 남기고 싶었음

우다다다 뛰어 갔다가 뛰어 왔음 ㅎㅎㅎ

슬라이드에 쌓여있던 눈도 녹으면서 흘러내림

레일등 설치 하면서도 말이 많은 부부 ㅎㅎㅎ

강력한 냄새의 홍어를 실내에서 먹을 수 없어서, 실외에서 난로에 불 피워놓고 홍어에 막걸리 먹는 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