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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눈이 계속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나왔더니...

주노 발자국을 남겨 본다 ㅎㅎㅎ

까망이 위에도 소복이 쌓인 눈...

하얗게 변한 남원천 둔치를 까망이 타고 돌아다님 ㅎㅎㅎ 재미있거든~~~

까망이 타고 눈 길을 돌아다니다가... 집에서...

울 엄마가 키우는 비파나무에 열매가 달리고 있다...

눈이 하루 종일 내리다 말다, 내리다 말다...

저녁에 동창들 모임이 있는데... 까망이는 주차해 두고 버스 타고 가야 할 듯...

약속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버스 타러 가는 중... 눈이 계속 내린다...

도로 한 복판에서 눈 내리는 사진 찍는 중... ㅎㅎㅎ

오늘은 나 포함 8명이 모였네...

1차가 끝나고... 노래방에 꼭 가야 한다는 친구의 강요에 노래방으로~~~

아래 사진은 노래방이 아님... 택시 타고 가는 중... 조명이 노래방 보다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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