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설 날... 추모공원에 갔다가 영월 누님 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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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내가 와이퍼를 세워 놓기를 잘했지... 내렸던 눈이 녹다가 얼어 버렸더라... 

아침을 먹고는 누님 & 동생들과 엄마를 모시고 추모공원에 들렀다가...

점심 먹으러 가는 중.... 소백산에 내린 눈...

우리 형제들이 엄마 모시고 점심으로 오리불고기 먹으러...

밥도 볶아서~~~

점심을 먹고는 모두들 죽력을 넘어서 영월로 가는 중...

많은 눈이 내렸지만, 제설작업이 완료되어 죽령을 넘어 다니기엔 문제가 없다...

이번에는 누님을 따라 졸졸졸~~~ 누님과 장 보는 중...

누님댁에 도착하니... 고드름이... 헐... 1미터가 넘는다!!!

눈 길을 달려 도착한 누님 댁... 까망이 몰골이 말이 아니다 ㅎㅎㅎ

막걸리와 이슬을 시원하게 만들려고... 눈 속에 냉장고가 필요 없다 ㅎㅎㅎ

주노가 회 뜬 연어... 냉동연어를 해동 했더니... 회 뜨기가 어렵다...

초밥용과 샐러드용...

주노가 준비하는 연어 샐러드~~~

연어까지 올려서~~~ 이제 소스 뿌려서 먹으면 됨!!!!

연어 손질했더니... 손에서 연어 냄새가 나니 쿠키가 냄새 맡는 중.... ㅎㅎㅎ

연어 초밥도 만들고, 관자 초밥도 만들고, 연어 샐러드도 만들어서... 마트에서 사 온 병어회도~~~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눈 속에 넣어 두었던 이슬과  맥주를...

저녁을 먹고는... 난로에 장작불 피워서... 

불멍 하면서 매형과 캔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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