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3 오늘 흔적... 영월에서 ~~~

물고기 잡는 삼촌이 계곡에서 물고기 잡을 준비하는 중...

그렇게 잡아온 물고기들~~~

또 잡아 왔음 ㅎㅎㅎ

잡아 온 물고기 주노가 모두 배 따고 비늘 제거하고~~~

누군가가 메밀소바를 가져다주고~~~

물고기 잡는 삼촌이 직접 구운 해물 파전도 가져오고~~~

타코야끼도 가져오고~~~

돌 떡도 등장 ㅎㅎㅎ

샤스타데이지는 이렇게 피고 있음... 지난 4월에 잡초 뽑으면서 하마터면 내가 모두 뽑아버릴 뻔 ㅎㅎㅎ

물고기 잡는 삼촌이 잡은 물고기로, 손맛 좋으신 분의 도움으로 매운탕 끓이는 중...

그리들에 고기와 관자를 구워서~~~

이런 상황에서 당귀가 빠지면 되나 ㅎㅎㅎ 누님 집 앞에서 자라는 당위를 뜯어서~~~

그리들에 밥 볶는 중~~~

상추도 뜯어서 넣고~~~

이 분들 음식 솜씨가 장난이 아니야 ㅎㅎㅎ

매운탕은 푸~욱~~ 끓여야 맛있어 ㅎㅎㅎ

해가 저물면서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돈줄리오 데낄라 등장!!! ㅎㅎㅎ

바텐더 등장!!! 돈줄리오 데낄라로 만드는 하이볼~~~

치얼스~~~ ㅎㅎㅎ 모두들 오랜만에 봐서 반갑습니다~~~

도란도란 즐거운 이야기가 오가며 즐거운 시간~~~

또 새로운 주류의 등장!!! 보드카까지 ㅎㅎㅎ

또다시 등장한 거품이 나는 캔맥주, 아사히 슈퍼드라이~~~

떡볶이도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시간은 깊어간다~~~

누군가가 가져온 레몬과 오렌지~~~

짐빔까지 등장 ㅎㅎㅎ

나 너무 과음했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