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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광동을 시작으로 천호동에 도착하니 점심 먹을 시간이다...
경로 주변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하니 순대국이 검색되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곳에 도착하니 순대국 식당이 없어...
대신 추어탕 식당이 있어서 추어탕 먹으러...

추어탕 주문하고...

추어탕 한 그릇 먹고~~~ 무난해~~~

천호동에서 가락동에 들렀다가... 촌놈이 아는 건물이 보여서 ㅎㅎㅎ

신사동에서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려고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 가는데... 올림픽대로를 타려는데 ㅜㅜ

어흑 ㅜㅜ 내가 저 길을 가야 하는 건가??? 네비야 어찌 이런 길로 안내하는 거니...

오늘은 레이 타고 나왔단 말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없어 ㅜㅜ

엑셀 밟았다가 브레이크 밟았다가를 반복... 하루 종일 강남에서 교통 정체에 시달렸더니... 개 피곤하다...

오늘 누적 주행거리... 어제 누적 주행거리가 18,567km였으니... 강남을 돌아다니면서 100km를 넘게 주행했구나...

오늘 저녁은 독산역 앞 방앗간에 들러서... 순대에 막걸리 하나 먹다가... 오뎅도 하나 먹고...

29일에 종무식을 한다는데...

2022년이 마무리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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