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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에 전 직원회의를 하고...

점심은 전 직원 회식을...

낮부터 삼겹살에... 맥주를...

냉동 육회...

저 건물은 얼마나 높이 올라갈지... 건물이 완공되면 시야를 많이 가리겠군... 지금도 특별히 볼 건 없지만...

퇴근 후에는 구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앗!!! 이 조형물 지난달에 봤었는데... 신도림역 부근에 있구나 ㅎㅎㅎ

구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신도림역 부근의 바다사랑이라는 횟집으로...

친구 왈 바다사랑 횟집이 가성비가 좋다고...

오늘의 메인은 방어~~~

청어 구이도 나오고...

낙지 탕탕이도~~~

김말이도~~~

매운탕까지~~~ 배 터질라~~~

매운탕 맛있구나~~~

많이도 마셨군...

신도림 바다사랑에서 마무리하고 집에 가려는데... 지난번 마포 홍대포 구로점에서 만났던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친구와 같이 마포 홍대포로~~~

이미 횟집에서 배가 터질 정도로 먹었는데 ㅎㅎㅎ

석화굴부터 먹어주고~~~

조개홍합탕까지~~~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 기다리는 중...

독산역에 혼자 내렸어야 하는데... 지인이 같이 내렸다 ㅎㅎㅎ

집으로 가야 하는데.... 어찌 발길이...

지인과 독산동 국빈관으로 ㅎㅎㅎ

2시쯤에 집에 왔던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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