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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막히는 것이 싫어서... 10시에 출발~~~

소백산은 언제 보아도 좋구나...

1시쯤에 독산동에 도착해서는 2주 동안 꼼짝도 못 하고 있었던 까망이 몰고 드라이브~~~

한강과 안양천 합수부에서 잠깐 까망이 주차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한강이 얼었구나...

차들이 막히는 곳을 피해서 달리다 보니... 영종대교를 건너고 있네...

영종도를 한 바퀴 돌아서 서울로 돌아가는 중...

영종대교 하부도로를 이용해서 가는 중...

지하철이 지나간다...

나란히 달리는 지하철...

네비가 안내하는 길을 가다 보니... 잉???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을 더듬으니... 청라호수공원 부근...

그러게 2주 동안 못 움직였던 까망이를 드라이브시키고...

오늘 저녁은 뼈해장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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