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 오늘 흔적... 오늘도 안양으로 외근~~~

지금 많이 힘들어도... 이 또한 모두 지나
가리오...

오늘도 안양으로 J를 데려간다...
어제 처럼 점심시간 놓쳐서 힘들어 할까봐...
오늘은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무작정 들어갔지...
날뫼식당?!?!?!?!
짜장에 주먹밥을 세트 메뉴로 주문하고...

주변을 들러보니... 골동품들이...

소주도... 옛날 소주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짜장면+주먹밥 세트...

오후에는 잠깐 하늘 보는 여유를 가지고...

엄청나게 만들어지는 아파트... 왜 내 집은 없지...

오늘 저녁은 서브웨이 햄버거...

햄버거 하나 먹고 일하다가...
퇴근하면서 방앗간에 들러서...
피곤한 몸을 막걸리 힌 병으로 달래어 준다...

집에 도착하니... 알밤 하나...
누님 댁에 놀러 갔다가 주워온 알밤 하나...
무작정 까서 먹었더니... 달콤하니 맛있네...

내가 정신이 없는 건가?
염좌가 시들시들하다...
지난 2019년에 대추야자 화분에서 발견해서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데...

염좌를 처음 발견했을 때 글은 아래 링크에...

https://mimi1220.tistory.com/m/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