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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우다가 누님에게 분양한 다육이...

역시 비 맞고 햇살을 받으면 무럭무럭 자라는구나

단풍나무도 붉게 물들어가고...

가을이 깊어가니... 이제 추워질 일만 남았군...

따듯한 모닥불이 좋다~~~

관에서 나오는 해골!!!!!

오늘 점심은 홍어 삼합...

삶은 돼지고기 위에 홍어를 올리고 묵은지까지 올려서 먹으면~~~
큰 조카에게 먹어보라고 줬더니... 난리가 난다

후식으로 샤인머스켓까지...

벌써 내년을 위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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