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오늘 흔적... 누님댁으로~~~

어제 사무실에서 9시 넘어서까지 있다가 퇴근해서 그런가...
아침에 눈을 뜨니 9시가 되어간다...
아무런 일정도 없는데... 오랜만에 누님 댁에 놀러 가야지...

10시쯤 집에서 출발해서 가는데... 도착 예정 시간이 12시 40분... ㅜㅜ
차들이 많다... 네비는 고속도로를 안내하고 있지만... 정체구간이 보여서...
국도를 이용해서 문막까지 가서는 고속도로 타고 누님 댁으로...
내가 선택을 잘한 거야 ㅎㅎㅎ
누님 댁에 도착하니 12시 20분!!!! 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귀여운 개냥이 쿠키....

내가 누님에게 분양한 대추야자는 시련은 있었지만 잘 자라고 있다...

벌써 할로윈 이벤트 준비를...

우리 누님... 벌써 할로윈 준비를 꼼꼼하게 하신다...

국내에서는 별거아닌 할로윈이지만...

같이 즐거우면 좋은 거 아닌가????

내가 김치전 먹고 싶다고 했더니... 이렇게 준비를 해서는....

그리들에 김치전을 굽는다 ㅎㅎㅎ

음... 노릇하게 익어간다...

으쌰!!!! 뒤집었다!!!

누님이 김치전은 바삭해야 된다고 너무 익혀서... 내가 김치전 굽기에 나섰다....

요렇게... 익혀서... 뒤집고...

김치전에는 뭐다????
당근 막걸리지 ㅎㅎㅎ

김치전을 구워 놓았더니... 조카들이 마구 먹는다 ㅎㅎㅎ

내가 구운 김치전!!! 바삭함은 덜하지만... 탄 거 먹기 싫어서~~~

비는 계속 내린다...

데데와 데데 아빠 쿠키 ㅎㅎㅎ

이 풍경도 오랜만이다...

아 이런... 이 메뉴 이름을 잊었다...

회도 준비하고~~~

연어회도 준비하고~~~

이렇게 먹는데... 어찌 이슬이 빠질 수가 있겠는가 ㅎㅎㅎ

육회도 준비하고...

육회 무침도 준비하고...

오랜만에 누님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