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오늘 흔적...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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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근해서 하늘 한 번 못봤네... 된장...
그렇게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퇴근하면서...
이럴때는 나를 위한 위로주로 막걸리 한 병이지

집에서 가까운 포장마차에서 ...
저녁을 대신해서 순대에 막걸리 하나...


막걸리 한 병을 뱃속에 털어 넣고는 집으로 가는 중...
내 마음같이 하늘도 우중충하구나...


집에 와서는 친구가 준 자두를... 역시 맛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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