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오늘 흔적...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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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향에서 올라온 친구와 노들섬으로 드라이브~~~
지난주 노들섬에 왔을 때, 커피 판매 트럭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커피를 사 먹기에 왜 그러나 했더니...
영주에서 올라온 친구가 커피를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하는 말이 블루 보틀이라고...
나야 커피를 모르니... 블루 보틀인지 블루 보통인지 무의미 하지만 ㅎㅎㅎ

저렇게 생긴 트럭에서 블루 보틀 커피를 팔고 있음...

노들섬을 돌아보고는... 친구와 점심 먹으러....
처음에는 친구가 청량리에서 2시 열차를 예매했었는데, 노들섬에 있으면서 4시 열차로 변경...
그래서 시간이 여유로워진 관계로 사무실 근처에 있는 가산 물갈비에 점심 먹으러~~~

물갈비 2인분!!!

음~~~ 푸짐하구나!!!

처음 알았다!!! 물갈비가 택배 판매도 하고... 더구나 가산 물갈비와 직선거리로 1km 정도인 우리 집까지는 배민으로
배달도 된다는 것을!!!! 오호라~~~

친구와 낮술 모드~~~ ㅎㅎㅎ 처음에는 소주 한 병만 마시려 했었는데....
물갈비가 맛있어서 소주를 두 병이나 마셨다는 ㅎㅎㅎ

4시 열차로 영주로 가려던 친구가 다시 열차 시간을 7시로 변경!!!!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우리... 점심을 먹고는 가.디역 부근의 스벅으로~~~
빨강이에 이어 내게로 온 하양이 ㅎㅎㅎ 나 빨강이 분실했음....

하양이가 뭐냐고요???? ㅎㅎㅎ 전자담배입니다~~~

친구와 같이 스벅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서는....

안양천으로 산책~~~

안양천 삼책중에 또 물고기 발견...
잡고싶다 ㅎㅎㅎ



안양천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서는 휴일의 여유를 부려본다~~~ 이게 세상 살아가면서 즐기는 여유지~~~
친구와 낮술도 하고... 스벅에서 시원한 음료수 사서는 안양천도 산책하고~~~

점심으로 물갈비를 먹었는데... 너무 배 불러서... 저녁은 간단히 김밥에 떡볶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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