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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라고 너무 방콕만 하는 것 같아서...

10시 조금 넘어서 바닷가에 갔었다... 역시!!! 빛깔 좋으다~~~

작은 조개 껍데기와 작은 소라 껍데기가 엄청나게 많다.... 아래 사진은 모래가 아님....

방파제도 엄청나게 길다~~~~ 끝이 안보인다~~~ @..@

아 그런데 낚시가 급 땡긴다... 분명히 바위 틈에 물고기가 있을껀데.....

해변 방향으로 한 컷.

살방 살방 걸어가다가 이상하게 생긴거 발견...

첨에는 자루에 물이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헉!!! 뼈가 있다!!!! 추락하던 UFO에서 외계인이 떨어져 죽은 걸까????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되나???? 아니다 UFO를 전문적으로 추적하는 단체에 신고해야 되려나???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생물체의 사체가 있다고~~~~

방파제 바위 틈에도 위 사진에 보이는 뼈와 같은 모양의 뼈가 있다....

외계인이 두 명이나 떨어진 걸까????

ENEC 건물 앞 해변에 아랍에밀 국기를 꼽아 놓았다... 뭘 하려는 거지???

어두운 저녁에 지나가면서는 몰랐는데, 낮에 보니 나무에 노란 꽃이 눈송이 처럼 달려있다...

좀더 근접샷을 찍었어야하나... 잘 안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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