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흔적 남기기... 12월 부서회식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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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부서회식

시간은 흘러 흘러 2017년 마지막 달의 부서회식...

2017년 마지막 부서회식은 해금이라는 한국인 식당에서 하기로...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해금이 어딘지 설명하자면...

함라에서 루와이스 방향 중간쯤에 있는 군부대 뒷쪽 해변의 마지막 집!!! 설명 엄청 간단하다...ㅎㅎㅎ

더 간단한 방법은 드라이버 들에게 해금이라고 말하면 앞마당 까지 데려다 줌....ㅎㅎㅎ 

해금을 선택한 이유는 회를 먹으려고...ㅎㅎㅎ 깔끔하고 현장 근처에서 갈만한 곳임...

기본 상차림은 사진에 보듯이 깔끔함...  

우리 부서도 인원이 많이 줄었다... 이제 부서회식하면 11명 뿐이니....

위에 사진에서 얼굴이 안나온 삶이 있어서 ㅎㅎㅎ

이슬과 맥주~~~ JJ가 말아주는 소맥이 맛있다고 잔을 비우다가 필름 끊겼었다...ㅎㅎㅎ

회를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호박죽.

이 것은 써비스 안주던가???? 치킨인데...

오늘의 메인~~~ 회!!!!  회가 탁월하게 맛있는 것은 아니고.... 조기 밑에 나오는 초밥이나 무침이 맛있음.

초밥!!! 회 보다 맛있음~~~ ㅎㅎㅎ

그리고 맛있는 회무침!!! 우리 테이블은 회 접시에 있는 회를 회무침에 추가로 넣어서 먹음... 더 맛있음

옆 테이블은 회무침에 양푼이와 공기밥을 달라고하여 회무침밥을 만들어 먹음.... 맛있다고~~~

JJ가 말아주는 소맥에 시동이 걸려서 나중에는 그냥 소주 먹다가 필름이 끊겨버림 ㅎㅎㅎ

 

2017.12.23

나는 현재 한국에서 휴가~~~~

22일에 오후 5시에 집에 도착해서 피곤해서 9시쯤에 잠들었는데... 새벽 2시 30분 쯤에 깨어버림...

시차적응 못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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