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때문에 시원한 것이 먹고 싶어서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땅땅이 타고 진영면옥에 평양냉면 먹으러 갔는데...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많은 건지
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ㅜㅜ

진영면옥에서 평양냉면 먹는 것은 포기하고, 별빛남문시장에 있는 송주불냉면에 냉면 먹으러...

이 것은 송주불냉면의 불냉면이 아닌 그냥 냉면... 불냉면은 매워~~~ ㅎㅎㅎ

냉면을 먹고는 별빛남문시장에 홍어무침 사러 갔음~~~

오늘은 홍어무침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행...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것만 먹는다 ㅎㅎㅎ 포항 물회!!!

어찌 이슬이 빠지겠는가 ㅎㅎㅎ

광명 친구가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친구와 같이 노군꼬치에...

어묵탕을 안주로 친구와 한 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