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영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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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늦게까지 놀았던 친구와 콩나물국밥으로 지진 속을 달래주고...

다시 영월 누님댁으로...

누님댁 냥이들이 까까라는 말을 알아서, 까까먹자 그러면 냥이 간식이 있는 벽장 앞으로 모인다는 ㅎㅎㅎ

까까라는 말에 눈 똥그래진 쿠키와 데데... 삼촌아 어서 까까 주라 ㅎㅎㅎ

저녁 먹고는 골뱅이 까는 중....

이렇게 많은 골뱅이 언제 다 깐디야~~~

세 명이 골뱅이 다 깠다는...

골뱅이 껍데기가 이렇게 많다는... 에고 힘들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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