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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돝섬? 돗섬?
거제도 놀러갔다가 통영에서 김밥먹고 마산을 지나서 오는중에
마나님의 이모님댁에 들러서 하루밤 묵고 다음날 이모부님의 안내로간
마산 돗섬!.... 절대로 돝섬이 아님....ㅎㅎㅎ
마산에는 돝섬도 있고 돗섬도 있다는거!!!!
우리가 간곳은 돗섬.
그곳에가면 돗섬은 별거 아니지만 콰이강의 다리라고 있다.
일명 저도연육교라고....
돗섬으로 갈때는 작은 다리로 건너가고... 저기 가고있는 마나님이랑 토끼1, 옆에는 토끼2랑 이모님.
비오는 날에 갔었는데... 가다보니 무신 자물쇠를 일케나 많이 달아 놓아지?
열쇠집 사장님이 자물쇠 광고하는 건가???? 크크크, 다리 구조물에는 낙서도 많더라...(지금은 내용이 기억에 없지만....)
대충 기억하기에 아마 사랑약속 이었던걸로... 기억된다...
저렇게 한다고 사랑이 변함없나?.... 사람도 변하는거고 사랑도 변하는거다....ㅋㅋㅋ
시간이 흐른 후에는 빈자리 없이 자물쇠가 달려있을려나?
(참고로 번호 누르는 자물쇠는 채우지 마삼... 나같은 허접도 쉽게 열어버리니...)
돗섬에서 바라본 저도연육교랑 콰이강의 다리... 돗섬에 들어가서는 오뎅이랑 닭꼬치 먹고 돌아서 나왔다...
나랑 이모부님은 지난밤의 과음으로 인하여 오뎅 국물만 신나게 먹고 왔지...
올때는 콰이강의 다리를 걸어서 왔지.... 다리 건너다 밑을 내려다보니......
여기서 루어를 던지면 물고기 잡을까? 라는 생각이...
(루어도 못하는 넘이 어디를가든 물만보면 루어 생각이다...ㅋㅋㅋ)
본 글에 돗섬이라고 설명된 섬은 "저도" 또는 "도섬" 이라고 불리우는 섬입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알게되었네요 ^^ 돝섬과는 다르며, 다리로 육지와 연결된 섬아닌 섬입니다.
섬으로 가면서 설명을 해준 이모부님께서 돝섬이 아닌 도섬 이라고 설명한걸 제 귀에는 돗섬으로 들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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