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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홍삼가루 다 먹어간다고 말했더니... 울 엄마 만들어 놓은 홍삼 6kg을 모두 홍삼가루로 만들어 주신다 헐~~

나 6kg 모두 못 가져가는데 ㅎㅎㅎ

우선은 1kg만 지퍼팩에 담아서...

9시가 되기 전에 풍기에서 출발...

낙엽이 진 도로는 썰렁하구나...

주노가 왜 영월에 들렀냐면... 동생이 준 레이저 수평계를 누님에게 전달해 주려고...

누님댁은 공사가 많이 되었구나... 매형과 누님이 매일 고생이 많군...

여기도 외부는 대충 끝나가고...

영월에 들렀다가 독산동으로 가면서... 오랜만에 능서돼지국밥에 들러서...

돼지국밥을 맛있게 먹고...

독산동에 도착해서 늦은 오후시간에 예고도 없이 부천 친구와 광명 친구가 독산동으로 왔네 ㅎㅎㅎ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정든 사랑채의 홍어삼합을 먹기로 결정!!!!

홍어삼합 주문해 놓고는 주노가 가져왔음~~~

홍어삼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ㅎㅎㅎ

홍어삼합 다 먹고는 꼬치 어묵을 끓이는 중~~~

오늘은 세 명 만 모였네...

세 명인 관계로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꼴등이 독박이다 ㅎㅎㅎ

주노 간신히 꼴등은 면했네 ㅎㅎㅎ 광명 친구가 꼴등~~~

멀쩡한 정신으로는 이기기 힘든 광명 친구... 광명 친구 술 많이 먹이고 이겼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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