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오늘 흔적... 7개월의 휴가를 끝내고...

당초 계획은 6개월 동안 휴가를 가지며 자격증도 따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제주도 일주일 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계획보다 긴 7개월을 놀면서 자격증도 못 따고, 제주도 여행도 못하고 내륙에서만 놀았네...
암튼 7개월이 조금 넘는 긴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 이제 아침마다 이곳으로 출근한다~~~

출근 후,
후딱 지나간 오전...
추어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따라간 곳

점심 먹고는 커피타임...

사무실에는 요렇게 귀여운 길냥이가...

헛 요녀석은 오드 아이다!!!!
집에서 키우면 엄청 귀여움 받으며 자랄 녀석이, 길냥이의 새끼로 태어나서 외부에서 자라다 보니... 깨재재 ㅎㅎㅎ

어미와 새끼 냥이 세 마리...

새끼 냥이들 찌찌 먹이다가 내가 폰카를 가져가니 휙 일어나서 가버리는   어미냥이...

퇴근 중... 하~~~ 또 정체야...

독산동에 도착해서 첫 출근의 피곤을 핑계로 집에서 쉬려는데... 광명 친구가 부른다...
근처 친구들을 모두 동원해서 나를 부르니..
결국은 나갔네 ㅎㅎㅎ

오늘은 다섯 명이 모여서... 팀전 불가...
각개전투... 나 2등 했음 ㅎㅎㅎ

당구 끝나고, 광명 친구와 석수 친구만 2차를 가지고, 그 외의 인원은 각자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