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 오늘 흔적... 영흥도 장경리 해변에서...

대부도 숙소에서 나와서... 영흥도 장경리 해변으로 드라이브~~~
8시에 만조였는데... 물이 점점 빠지고 있음...

갯벌이 점점 더 넓어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갯벌은 넓어지고 있어...

장경리 해변 앞에 보이는 방파제 비슷한 곳까지 왔음...

물은 계속 빠지고 있어~~~

여기 돌은 어째서 이렇게 날카로운 거야??? 파도치는 해변에 있으면 돌이 동글동글 해야 하는데...

이런 풍경도 있고... 

조개껍질도 있고...

??? 뭔가가 지나갔는데.... 뭐지???

그렇게 걷다가 뭔가 발견!!!
대부분의 조개껍데기들이 반쪽만 있는데... 저건 뭐야???

물속에도 있고... 살아있어!!!

요런 골뱅이처럼 생긴 녀석들도 많고...

온전한 조개들이 너무 많아 ㅎㅎㅎ

여기도 있어!!!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주운 살아있는 조개들!!! ㅎㅎㅎ 많다~~~

주노 결국은 차에가서 낚시할 때 사용하는 물고기 통을 가져왔음 ㅎㅎㅎ
이렇게나 많이 주었거든~~~ 

뜻밖의 수확에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 중~~~

독산동에 도착해서는 친구와 같이 홍어삼합 먹으러 정든 사랑채에~~~

사장님께 부탁해서 미나리까지...
홍어삼합과 미나리를 같이 먹으니, 이 맛도 환상이더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