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 오늘 흔적... 지붕 위의 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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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소파에서 태평스럽게 자고 있는 데데...

엇!!! 데데가 지붕 위에 올라갔다...

아침 9시에 지붕 위에 올라간 것을 보았는고, 저녁 8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쿠키와 크리미는 집에 들어왔는데 데데가 안 들어온다...

누님이 창문을 열고 데데를 열심히 부르니... 지붕 위에서 들려오는 데데의 목소리...

설마 못 내려와서 하루종일 지붕 위에 있었던 건 아니겠지??? ㅎㅎㅎ

진한 분홍색의 꽃이 이뻐서... 꽃 이름을 몰라서 누님에게 물어보니... 끈끈이대나물이라고...

이 야생하는 이름을 모름...

오늘은 이른 저녁을 먹으러 원주 하코스시로~~~ 초밥들이 빙글빙글... 어느 것을 먹을까나...

시작은 새우장 초밥부터~~~

한치장 초밥도... 음!!! 요거 맛있네...

이건 장어 초밥이었나???

한치장 초밥을 또 먹었음... 맛있으니깐 ㅎㅎㅎ

새우로 만든 초밥인데... 이름은 모르고 조금 매콤...

민어 초밥인가???

묵은지가 올라간 초밥...

무슨 알???

무슨 초밥인지 모름... ㅎㅎㅎ

이건 그냥 한치 초밥...

 

한치장 초밥을 또 먹었음... 그런데 많이 먹었더니.. 좀 짜더라 ㅎㅎㅎ

소라 초밥...

마지막으로 문어 초밥을 먹고 마무리...

성인 2명과 중1 2명이 먹은 접시들... 

초밥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는 엄마 풍기에 모셔다 드리고...

다시 무릉도원 운학으로 지명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과 편안함~~~

오늘 저녁의 여유로움~~~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 들으며... 간술로 막걸리를 빨대로 마시면서 ㅎㅎㅎ

막걸리카노를 ㅎㅎㅎ

보리수 열매로 약을 만들려고...

창틀에 앉아있는 쿠키...  창문을 열어 놓으면 쿠키와 데데는 저렇게 않아서 창밖 구경을...

두 앞 발을 창들에 끼우고 앉아있는 쿠키... 

보들보들 귀욤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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