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4 오늘 흔 적... 또 청주로...

오늘은 아침 6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또 청주로 가는 중...

9시가 되기 전에 청주 목적지 도착...

147km 2시간 20분...

오늘도 바이너리 기계들과 사투 중...

해결 되는건 없는데... 배꼽 시계가 울린다...

점심을 먹고는 또 바이너리 기계들과 전쟁...

아~~~ 이렇게 말 잘 들으면 얼마나 좋아...

아.... 어찌 일이 이렇게 꼬이냐....
그 동안 청주에 내려와서 고생했던 일들이 물거품이 되려고 한다... 이 일을 어쩌면 좋아...
내가 벌을 받고 있는게야...
인생 이렇게 살아온 벌을...
난들 이렇게 살고 싶었겠냐...

안그래도 좁아터지는 방에 짐만 가득 풀어놓고
가버린다... 뭐야 이건... 강아지 자기 구역에 오줌 지리는 것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