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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흔적 남기기... 독산동에서...
1.디카로 남기는 흔적▣/기 타 ▣
2022. 1.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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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삿짐을 풀고 있다.... ㅜㅜ
좁은 공간에 짐들을 쑤셔 박아 넣으면서 이삿짐을 풀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전까지 방에 널려있던 짐들을 모두 정리하고는...
점심을 먹고는 소화도 시킬 겸... 걷기... 월요일부터 열심히 걸어 다녀야 할 길을 먼저 연습해본다...
건물의 뒷모습... 집에서 사무실까지 직선거리로 640미터인데.... 지하철 선로가 가로막고 있다.... ㅠㅠ
지하철 선로를 넘어 다니는 길로 가면 최단거리 1.5KM....
집에서 사무실까지 왕복을 하고는... 이번에는 차를 타고....
아... 여기 상습 정체구간이던데....
마켓에 들렀는데.. 자주 보던 화초가 있다... 이름을 알려고 화분을 들고 이리저리 돌려봐도 이름은 없다.... 무슨 꽃이지???
이런 세입자가 어디 있더냐... 화장실 환풍기 스스로 고치고 있다...ㅎㅎㅎ
불금은 아니지만...불토!!!! 이삿짐도 어느 정도 정리했겠다... 오늘 저녁은 외식이다...
뼈 감자탕 먹으러!~~~
오호!!!!~~ 여기 보신탕도 있다 ㅎㅎㅎ
나는 뼈해장국!!!
뼈해장국에 이슬 한 병!!!!!! 혼술~~~
뼈해장국... 음... 이슬과 먹는 뼈해장국 ㅎㅎㅎ 어찌 맛이 없으리오~~~
집으로 오면서... 편의점에서 레페를~~~~
아직 주방에서 싼 이삿짐을 못 풀어서... 레페 잔을 못 꺼내었음.... 그냥 캔으로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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