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1 일상 흔적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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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듯하여 땅땅이 타고 봄바람맞으며 라이딩~~~

이제는 사진만 봐서는 여기가 기찻길이었다고는 상상도 못 하게 되었다...

기차가 다니던 시절에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

http://mimi1220.tistory.com/1664 

 

2018.04.18 깨 심을 준비~~~ 역시 농사는 힘들어 ㅎㅎㅎ

엄마의 호출에 오랜만에 22번 버스타고 안정에서 내려서 안정역까지 걸어서 갔었다...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이 길을, 아침에 나왔다가 저녁에 들어가는 생활을 했었는데 참 많이도 다녔던 길이

mimi1220.tistory.com

 

뚝방에 벚꽃이 피고 있는데... 주말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내일은 부산으로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시간이 없으니, 퇴근한 마나님을 땅땅이에 태우고는 뚝방으로 벚꽃 구경....

코로나19가 없던 시절에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뚝방에는 각종 조명장치를 설치해서 영주에 벚꽃 명소가 되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 뚝방에 조명 설치해놓으면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 봐, 조명장치 그런 거 없다...

그냥 가로등 불빛에 의존하여 벚꽃 사진 찍음.... 그래도 좋다~~~ ㅎㅎㅎ

 

누님이 보내온 냥이 꼬물이들 사진....  태어난 지 10여 일이 지나니 이제는 제법 냥이스럽다... 눈도 동글동글 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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