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8 깨 심을 준비~~~ 역시 농사는 힘들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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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호출에 오랜만에 22번 버스타고 안정에서 내려서 안정역까지 걸어서 갔었다...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이 길을, 아침에 나왔다가 저녁에 들어가는 생활을 했었는데

참 많이도 다녔던 길이다... 약 26년 만에 걸어보니...ㅎㅎㅎ 길은 그대로 인데.. 내가 늙었다..ㅎㅎㅎ

안심 건널목에서 찍어보는 사진...

엄마의 도움 요청으로 밭에 깨 심을 준비, 비닐 덮기~~~

평소에 안하던 삽질을 했더니... 몸이 뻐근~~~ ㅎㅎㅎ

비닐을 다 덮고는 위 사진 왼쪽에 있는 철조망 넘어의 나무를 톱으로 자르려고 안정역 진입~~~

안정역도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옛날에는 철길에서 놀기도 하고 했었는데...ㅎㅎㅎ

이제는 폐역이된 안정역에 진입할 수 없도록 철조망으로 막아 놓았는데... ㅎㅎㅎ

들거간 김에 사진 찍기... 풍기 방향~~~ 저기 멀리 소백산도 보이고~~~

안정역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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