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버스타고 다나호텔로~~~( 엄청큰 울타리에 갇혀있다가 나가니 좋으다~~~ )

사연이 있어서... 저녁 먹으러~~~

맥주가 빠질 수 없지 ~~~~ 레뻬가 없어서... 하이네켄....

맥주를 주고 나서는, 개인 안주를 주는데... 간장에 빠진 문어라고 하는데... (쭈꾸미 인듯... 너무 작아서~!!)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빵! ...

파스타, 피자, ???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는데... 피자만 찍었네... 피자가 너무 짜!!!

아마 저기 까만 올리브 때문인듯... 염장한 올리브라서...

아랍에미레이트 생활 2년이 좀 넘었는데.. 나도 식성이 변했나?

한국에 있었으면 상상도 못할.... 스파케티, 피자, 맥주 만으로 저녁을 때우다니...

저녁 다 먹고 나서... 다나호텔 해변쪽으로 바다바람 맞으러 나가면서 보이는 수영장... 조명이 환상이군....

9시가 넘은 시간이라... 암꺼도 안보여서 철수~~~ 해변에서 보는 다나호텔, 나무랑 불빛만 보여~~

다나호텔~~~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데... 헛 뽀대나는 차가 있다.... 일단 찍어!!!

검색해 보니....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Corvette Stingray)~~~!!!

쉐보레 카마로(일명 범블비) 후레쉬 터트리니... 눈동자가 살아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