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일요일...

9시까지 늦잠을 즐기고~~~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방콕....  점심을 먹고는 방콕만 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을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

현대 아울렛 건물인가? 신호 대기하면서 찍음... 윌리를 찾았다 ㅎㅎㅎ

아라 김포 여객터미널은 못 가고 아라마리나 요트 선착장으로~~~

음.... 나는 언제 저런 요트 하나 장만하려나 ㅎㅎㅎ

아라 마린센터... 한 무리의 사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내려간다... 뭐하려는 거지???

더 이상 볼 게 없어서... 이동....

근처에서 한강 가까이에 가려고 갔으나... 응 철조망이.... 

그렇지... 군사분계선이 여기서 많이 가깝지 ㅎㅎㅎ  더 이상 여기에는 볼 게 없구나....

일산 호수공원~~~~!!!!

호수공원 잠깐 걷기....

연꽃도 많이 피었고... 사람들도 많고...

거북인지 자라인지 남생이 인지... 바위 위에 올라서 일광욕을 하고 있다... 저기 올라가려고 엄청 고생했을 듯...ㅎㅎㅎ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셀카 하나 남겨주고....

음... 이 연꽃도 이쁘구나....

이렇게 몸 숙여서 찍었음 ㅎㅎㅎ

일산 호수공원 8경이라는데....

남는 건 사진뿐이다 ㅎㅎㅎ

역시 나는 사진 잘 찍는 실력은 없어 ㅎㅎㅎ

미니 동물원도 있더군... 미어캣....

뭐야 이 녀석은 ㅎㅎㅎ 완전히 쫙 뻣었는데 ㅎㅎㅎ

일산 호수공원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고는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