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오늘 흔적... 불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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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퇴근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식당에 들러서 김치찌개에 소주 하나....

식당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밥을 다 먹고는 집으로.... 

7시쯤에 집에 도착해서는 세탁기 돌려놓고 티브이 보는데... 뭔가 허전하다.... 심심하다... ㅎㅎㅎ

옷을 입고는 동네 산책..... 그런데 어찌 가는 방향이... 내 발길이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ㅎㅎㅎ

아... 큰일이다... 하필 집 근처에 있어서 ㅎㅎㅎ

신나는 노래에 내 마음대로 흐느적거리면서 놀아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 ㅎㅎㅎ

처음 알았다.... 보컬들이 서있는 무대가 움직인 다는 것을....

내가 앉은자리에서 뒤를 돌아보니 이런 모습이군...

다시 보컬들이 노래 부르는 시간...

집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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