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7 흔적 남기기... Etihad Tower observation 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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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2시까지 Raskey Pub에서 노래 듣고 놀다가 들어와서 잤는데(JJ는 피곤했는지 먼저 잠들었음) 

음주량(사케 3잔, 소주 반병, 하이네켄 병맥 두병)이 적어서 그런가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30분... ㅜㅜ 더 자도 되는데~~~

옆 침대에서 시체처럼 자고있는 JJ 배려하는 차원에서 침대에서 조용히 놀기.... 블로그에 사진이나 올리고~~~

휴무인데 놀러 나왔다고 이틀 연속 일찍 깨우기 미안혀서....ㅎㅎㅎ (내가 깨우면 무조건 일어날 사람인걸 알기에...)

캐피탈 호텔에서 보이는 아부다비항에 정박해 있는 배를 찍어봤음... 처음엔 그냥... 두번째는 10배 줌으로!!!

노트8이 10배 줌까지(광학 2배 줌 포함) 되는데 화질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야로~~~~

10배 줌으로 당김~~~~  @,.@ 이야~~~~~!!!!

늦잠자는 JJ를 10시 넘어서 깨웠던가????

JJ가 아부다비몰 2층(1ST LEVEL)에 있는 P.F CHANG 에 점심 먹으러 가자고~~~

PF CHANG에서 주문했던 메뉴...

PF CHANG 인테리어....천정에 메달아 놓은 원형 조형물이 느낌이 좋아서....

점심 먹고는 뭐 할지 검색중인 JJ

실제 나온 음식.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는 것이 맛있어 보여서 시킨 음식 - 새우 다아나마이트(매콤과 세콤이 짬뽕된 맛)

아... 사진의 초점은 마음속에 있었다....ㅎㅎㅎ

ㅎㅎㅎ JJ 키가 180 이던가??? 얼굴도 어디가서 외면받을 외모는 아니고.... 인테리어 찍으면서 모델 삼아 찍었뜸~~~

점심을 먹으면서 결정한 다음 목적지!!!! 에티하드 타워 74층 전망대(Etihad Tower, Observation Deck)

에티하드 타워의 외부 모습은 인터넷에서 퍼옴~~~

입장권을 구매하고 엘베 대기중....

74층과 ground층을 오가는 엘베... 74층이 고도 300M 라는데.... 1개 층이 4미터 정도인가???

입장권을 95디람에 구입하면, 전망층 bar에서 55디람 만큼 주문이 가능함.

에티하드 타워 74층에서 보이는 마리나몰 타워와 거의 완성되어가는 건물(무슨 건물인지는 모름)

펠리스 호텔(사진 중앙)과 현재 아부다비 왕궁(저기 왼쪽 멀리 보이는 건물들)

이하 사진들은 전망층을 빙~~ 돌아가면서 찍은 사진임~~~

인증샷도 찍어주고~~~

에티하드 타워, 전망층의 교묘한 상술~~~

95디람주고 입장권을 구매하면 입장권으로 55디람을 쓸 수 있는데...

메뉴판을 보니....ㅎㅎㅎ 잔머리 억수로 굴렸다.... 가격이 40, 45, 50, 60 디람.. 55디람은 없음 ㅎㅎㅎ

난 민트 각테일, JJ 초코라떼, 초코렛, 작은 쿠기 2개... 115디람 나와서 현금 5디람 추가 지불....

미니 초코렛 케익???? 아랍 사람들 금을 너무 좋아해... 금 커피에, 금 사케에, 금 초코렛까지...

금이 뱃속에 들어가면 소화되는 것도 아닌데.... 몸속에 쌓이면 병 생기는거 아녀????

금 확대!!!!

ㅎㅎㅎ 사진 찍고 놀다가 노트8의 줌기능 다시 확인!!!

아래 사진이 그냥 찍은 사진

3배 줌으로 당김.... 아직 뭘 줌으로 당기고 있는지 모르는 모르려나????? ㅎㅎㅎ

7배 줌!!!! 이제는 알려나? 수영장을 줌으로 당기고 있음....ㅎㅎㅎ

10배 줌!!!! 수영장에 벌레처럼 뭔가 꼬물거리면서 움직임.... 사람이 수영하고 있는 것임 하하하

아래 보이는 섬은 도로가 거의 완성 되었고.... 건물이 들어설 준비를 하는것 같음...

아래 사진은 왜 찍었느냐!!!!  누군가 말했다 바다에 배가 지나가면 흔적이 없다고!!!

여기서는 아니다!!! 배가 지나가고 한참이 지났는데도 흔적이 남아있다~~~~ 사진을 잘 보시길~~~

배가 지나간 흔적임!!!!

300M 라고 하니깐 확인해 보고 싶었음.... 스마트폰 고도계 어플로!!!! 269M 라고 나오는데.... ㅎㅎㅎ

1시간 40분 가까이 옥수수 털면서 놀았음....ㅎㅎㅎ

내려가려고 엘베 기다리는 중.... 300M 가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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