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 만났던 친구들 톡방에 톡이 올라온다, 인천 친구가 딱새우 먹자며...

세 명은 먼저 모였고, 나머지 한 명이 오는 중이라...
기다리면서 당구를...

당구를 치던 중에 나머지 한 명이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인천 친구가 알아 놓은 딱새우 식당이 없어졌다고 ㅜㅜ

네 명이 모여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침 보이는 또와 막창으로~~~
소주 2,900원에 끌렸음 ㅎㅎㅎ

또와 막창의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에...

또와 막창의 실내는...

돼지 막창과 소 막창을 주문하니
계란 찜, 오뎅탕, 떡볶이를 기본으로 주더라...

소, 돼지 막창 2인분 씩...

직원분이 오셔서 모두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심...

난 소 막창이 더 좋아 ㅎㅎㅎ

치얼스 ~~~

추가로  돼지 막창과 소갈빗살? 을 시켜서...

돼지 껍데기도 추가로 시켰구나 ㅎㅎㅎ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이건 왜 찍었나 ㅎㅎㅎ

네 명이 모였고, 한 잔 마셨으니 당구를 쳐야지~~~
큐를 세운 광명 친구...

오늘은 당구 치고는 각자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