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 오늘 흔적... 영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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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더니... 이제는 춥네~~~
영하로 내려간 기온 때문에,  자연이 그려내는 그림이 눈에 뜨이네...
그림 솜씨가 너무 좋으네~~~

까망이 위에는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구나...

추워진 날씨 탓에 장작 난로도 개시~~~

오후에는 차단기 공부 중~~~ ㅎㅎㅎ

교체가 필요해~~~

음... 분전함 사이즈가 작아서 두 종류의 차단기를 설치했나??? 누전 차단기와 일반 차단기를 혼용해서...

 
칵테일 한 잔 마시면서...

칵테일 마시고 있는데 데데가 오더니 문 앞에서 에~~ 옹... 에~~ 옹 거린다, 문 열어 주세요~~~ ㅎㅎㅎ

문 열어 달라는 애절한 눈 빛 ㅎㅎㅎ, 너 지금 나가면 밤새도록 추위에 떨어야 해... 그냥 있어~~~

문 안 열어 주고, 칵테일만 홀짝 거리며 있었더니... 내게로 오더니... 삼촌아 문 열어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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