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보리밥을 먹고, 석모도 보문사에 들렸다가...

다음 목적지는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는 조양방직 베이커리 카페로~~~

1937년 설립되어 1958년까지 조양방직으로 운영되다가... 폐업...

2010년대 중반에 미술관 카페가 들어서고... 2020년대인 지금에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입구는 이러하더라 ㅎㅎㅎ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니... 오만가지 골동품들이... 

실외로 나와도 골동품...

여러 가지 골동품들이 추억을 생각나게 만드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내가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우리 집에 있었던 양쪽으로 문 여는 TV도 있더라 ㅎㅎㅎ

카페가 골동품들이 많고 레트로한 감성이 많아서인지 부모님들을 모시고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관광버스로 오는 단체 여행객도 있었음...

여기저기 골동품들~~~ 트랙터도...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좀 분주한 분위기...

창 너머로~~~ 누군지는 몰라 ㅎㅎㅎ 어찌 보면 이거 도촬이네 ㅎㅎㅎ

조양방직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이제는 다리도 피곤하니 앉아서 쉬어야지~~~

주문하러 가야지 ㅎㅎㅎ

마실 것 주문하는 곳...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베이커리 카페이니... 빵도 먹어야지~~~

음료와 빵을 들고 자리를 찾던 중... 창 밖을 바라보는 자리 발견!!!!

더구나 요렇게 귀여운 냥이 두 마리가 잠을 자고 있네 ㅎㅎㅎ

아고~~~ 귀엽다 ㅎㅎㅎ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풍경... 카페 외부도 내부도 사람들이 많아서 분주한 가운데... 조용한 곳에 자리 잡았네 ㅎㅎㅎ

앉아서 여유 부리면서 셀카도 남겨 주고~~~

나 이 선글라스 평택 미군부대 앞에서 구매한 것임 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ㅎㅎㅎ

엄청 오래된 건물인데... 설마 무너지는 건 아니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