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묵이가 보고 싶다~~~~옹!

 이제는 집에 없어서 그런가...

어차피 묵이도 못보고 토리도 못보는데...

토리가 더 보고싶군....

뭔가 불쌍해 보이는 토리~~~~ 

요렇게 뽀얀 녀석을 다른 집으로 분양해 버린... 마나님이 밉다~~~ 

 

 

 

 

 

 

 

 

이녀석은 숙소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 고양이

덩치도 크고... 무늬도 한국 고양이라는 조금 다르다...

이 녀석 말고 다른 녀석도 있는데... 이 넘들이 내가 부르면 조금 경계심을 보이다가도

다가온다.... 야옹~~~ 하면서 부른면 안오고.

미유~ 미유~ 하고 부르면 온다... 역시 외국 고양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