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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1 꺽저구 라고 하던데....ㅎㅎ
1.디카로 남기는 흔적▣/낚시 이야기 ▣
2011. 7. 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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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 후에 오류해수욕장 중간에있는 바위위에서 루어...
바위 없는 장소에 루어 던지다가 장난삼아 바위옆으로 수초 부근에 루어를 가지고 스윽 끌던중 잉~ 수초에 걸렸나하구
휙 들던중 한마리 물고 올라오네.... 그런데 챔질을 안해서 그런지 휘익 올라가더니 몸부림 몇번 치더니 도망가 버린다
그래서 3미터쯤 앞에있는 바위 사이를 루어로 살살끌어보니... 입질이 온다... 처음 잡은건 10센티 정도의 꺽저구 작은넘
계속해서 같은 위치에 던져서 끌던중.. 화악~~~!!! 느낌이 좀 크다 싶어서 바늘 빠지지 말라고 챔질을 확실하게 해주고
당겨보니... 오호.... 20센티 조금 넘는 꺽저구....!!!
당연히 첨 잡았을 때는 이름도 몰랐구... 숙소에 가지고와서 지역분에게 물어보니... 꺽저구라네...ㅎㅎㅎ
기념샷
아래도 오늘 잡은 10센티 정도의 꺽저구...
숙소에와서 기념샷...
이틀전 감포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중에 해는 넘어가고... 불이 켜지면서 보기 좋아서 찍었는데.. 폰카의 한계다...
밑에는 이틀전에 감포 방파제에서 낚시하다가 걸려온 군소 두마리... 엄청 커서 좋아라 했는데
삶고보니... 담배값 크기로 줄어버리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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