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일요일 제부도에 드라이브 갔다가 배말칼국수 먹고~~~

화창한 일요일!!!

어찌 방콕만 하고 있으리오...

처음으로 제부도에 가려고 까망이 몰고 나섰음...

제부도에 들어가기 전에 화성시 송교리에 있는 배말칼국수김밥 제부도점에...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은 건지 주차할 곳이 없네...

솔직히 배말칼국수가 뭔지 궁굼해서 먹으러 온 것임...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고...

배말칼국수와 배말톳김밥을 주문하니... 

배말톳김밥이 먼저 나오고...

음... 뭔가 색다른 김밥이기는 한데...

돗이 들어간 것은 보이는데... 배말은 어디에 있지???

배말칼국수가 나왔음!!!

계란 지단에 배말이라는 글씨를 ㅎㅎㅎ

요렇게 앞접시에 담아서... 먹어보니...

아~~~ 국물이 이런 맛이구나... 이 맛이 배말 맛인가???

배말이 무엇인고 하니... 바닷가 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더라 ㅎㅎㅎ

배말 칼국수를 먹고는 제부도에 들어간다~~~

제부도는 바닷물이 만조가 되어도 들어갈 수 있나 보다...

제부도를 한 바퀴 도는 중...

제부도 해변 길이가 1.4km 정도 되는구나... 

8월이 지나고 9월인데도 덥다...

잠깐 바닷물 가까이에 갔다가... 으~~~ 흙탕물!!! 실망만 하고 왔다 ㅎㅎㅎ

제부도 어촌체험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여기는 제부도!!!

물 빠진 갯벌에서 사람들이 뭔가를 열심히 줍고 있어서 갔었는데... 별거 없더라 ㅎㅎㅎ

제부도 남단 끝부분에 있는 아라 사진의 바위까지 걸어갔었음

별거 없는데 사람들이 왜 가는 거지?

바위에서 찍은 제부도...

제부도에서 돌아오다가 안양 대양회수산에 들러서...

알탕 시켜서 저녁을...

알탕에 회비빔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