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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지났고... 연휴는 남아있고~~~
오랜만에 문수 무섬 외나무다리를 보려고 갔더니...
지난여름 장마에 너무나 많은 모래가 쌓여서 외나무다리가 모래에 묻혀 버렸다...

무섬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려고 왔지만... 여기가 끝이야 ㅜ,.ㅜ

어떤 사람들은 신발 벗고 외나무다리에 오르지만.... 중간중간 끊겨 있어서 강을 건너지는 못함...

나도 외나무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그저 먼발치에서 사진으로만 남기고...

대신 백사장은 엄청나게 넓더라~~~

무섬 외나무다리를 보러 갔지만, 실패하고... 그래서 근처에 있는 영주댐 용마루 공원으로~~~
음... 여기도 데크를 깔았구나...

용마루공원 현수교는 울렁울렁 ㅎㅎㅎ

사진으로 남겨야지~~~ 오늘의 추억을~~~

오늘 저녁은 영주에 왔으니 영주 족발에서 족발을 먹어야지 ㅎㅎㅎ
친구와 영주 족발에서 한방족발을~~~

참소주가 디자인을 조금 변경했구나...

영주 족발에서 나와서 오랜만에 블랙독으로~~~

블랙독 여기도 참 오랜만이구나 ㅎㅎㅎ

나는 당연히 잭콕!!!!

여기도 추억이 많은 장소구나~~~

과일을 안주로~~~

이 그림은... 음... 몰라~~~ ㅎㅎㅎ

맥주도 이것저것 맛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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