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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추석이니 엄마와 아들의 장보기...
마트에 들렀다가... 시장으로~~~
엄마 따라 졸졸졸 ㅎㅎㅎ

튀김 사러 왔는데... 헐~~~ 줄 서서 기다린다...

오늘 튀김집 소백가례원은 불나는군 ㅎㅎㅎ

낮에는 엄마와 장을 보고...
저녁에는 동창 모임이 있어서...
김원장 욌구나 ㅎㅎㅎ

조촐하게 모였구나... 반갑다 친구들아~~~

동창 친구들이 모였던 식당...

모임이 끝나갈 즘에... 먼저 집으로 갔던 동창에게서 전화가 온다...
자기 고향집에 커피 마시러 오라고...
그래서 한 무리의 친구들이 친구의 고향집에...
이렇게 마루에 걸터앉아서... 커피 마시러 오라더니... 술상을 내어 놓는다 ㅎㅎㅎ

친구 와이프가 잡았다는 주꾸미를 안주로 내어주네 ㅎㅎㅎ

친구 고향집에서 2차를 마친 친구들 중에 한 명이 자기 집으로 가자고... 그래 가자~~~
친구집 마당에서 옛날 이야기 하면서...

그러던 중에 귀염둥이 발견...

손을 내밀면 어찌나 장난을 치던지...

귀염둥이~~~

우리가 술 마시며 놀고 있으면,
저렇게 앉아서 나랑 놀아줘 하며 냐옹거리네...

친구가 내 생일이라며 급조한 생일케이크 ㅎㅎㅎ

달콤한 치즈가 들어간 케이크가 맛있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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