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4 오늘 흔적... 남해에서 영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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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의 음주 가무로... 오늘은 일어나니 8시가 넘었네 ㅎㅎㅎ

누님들은 6시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다고 그러네...

펜션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를 사진으로 남겨주고...

오늘 아침은 펜션에서 준비한 전복죽으로 아침을...

전복죽 드시는 칠공주 누님들 ㅎㅎㅎ

나도 전복죽을 먹어 볼까나 ㅎㅎㅎ

아침을 먹고는 누님들은 식당에서 담소를 나누는 동안에 나는 펜션 앞 둔촌방파제에...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음...

둔촌 방파제에서 보이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고... 바다가... 장판이네 ㅎㅎㅎ 파도가 없어~~~

이렇게 보니... 남해 바다가 너무 평안하고 여유롭구나~~~

나 남해로 이사올까???? 

남해 청소년 수련원에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는 아침부터 바나나보트 타면서 꺅꺅 소리를 지르더라 ㅎㅎㅎ

딸이 무화과가 먹고 싶다는 말에 무화과 사고 있는 누님...

나는 또 바다를 사진으로 남기고~~~

무화과는 말린 무화과가 맛있는데 ㅎㅎㅎ

차 타고 영월로 가면서 먹어본 무화과... 음... 역시 무화과는 말려야 맛있어 ㅎㅎㅎ

사천 톨게이트로 가는 중...

매형이 피곤하다고 해서... 함안에서부터 주노가 운전... 

그렇게 고속도로를 달려서 가다 보니... 밥 먹을 시간.... 군위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을...

나는 파육개장, 매형은 김치찌개, 누님은 돈가스... 김치찌개는 별로~~~

3시쯤에 영월에 도착했는데... 허걱 불과 삼일 만에... 밤송이들이 이렇게 많이 떨어졌다...

매형이 하는 말... 밤송이 또 어찌 치우냐 ㅎㅎㅎ

크헉!!! 여기는 더 많이 떨어져 있다~~~

으하하하~~~ 밤송이와 밤들을 어쩐다냐~~~ 난 몰라~~~

대략 10분 정도 밤을 주웠더니... 이렇게나 많이 ㅎㅎㅎ

생밤 몇 개를 깎아서 먹어보니... 달콤 고소한 게 맛있구나... 밤 잘 깎던 친구가 생각나는군 ㅎㅎㅎ

남해 여행을 마치고 온 누님... 오늘은 피곤하니 저녁은 치킨으로 간단하게 먹자~~~ ㅎㅎㅎ

무화과도 몇 개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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