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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 일이 급해서... 내가 타고 외근 나가던 레이도 양주로 보내고...

그런데 나도 평택에 또 가야 한다... 사무실 근처의 쏘카를 알아보니... 사무실 근처에 셀토스가 있어서...

예약하고는 차 가지러~~~

오늘도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식당으로 무작정 들어가서...

평택시 현덕면에 있는 팔복순대국... 나 당연히 순대국 먹었음... 순대국 하나에 반찬이 ~~~

점심을 먹고는 포승읍 포승문화복지센터에...

청북면 어디쯤에서... 요런 귀여운 깜냥이들이... 컨테이너 밑에 숨어 있다가 주변이 조용하니 나온다 ㅎㅎㅎ

나 아주 조용하게 일하는 사람이거든 ㅎㅎㅎ 밑거나 말거나~~~

내가 쏘카 반납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하길 잘했지... 오늘도 평택에서 사물실로 가는 길은... 차들이 많다~~~

주행거리 10,000km 미만의 신차라서 그런가 ... 차량 엔진 상태는 최상급이다 ㅎㅎㅎ

다음에도 차량을 빌려야 한다면... 149허 1952를 써야겠군...

오늘 저녁은 사무실에서 김밥 두 줄에 사이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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