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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으로 외근을 가야 해서~~~ 용인을 돌아다니다가... 점심 먹으러~~~

용인 신갈광장에 있는 수라면가...

나는 냉메밀국수~~~

여기 점심시간에 손님 많음!!!!

계산은 선불!!! 카운터에 주문을 하면... 번호판을 줌.... 테이블 위에 꽂아 주세요~~~~ ㅎㅎㅎ

그러면 서빙하시는 분이 테이블 위에 꽂힌 번호판을 보고는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줌!!!

셀프 메밀차~~~

메밀 찐만두가 먼저 나오고~~~

수라면가.... 메밀국수 직접 뽑는다고~~~

나왔다 냉메밀국수!!!!

같은 메뉴를 선택했던 일행도... 맛있다고~~~ 역시 장사가 잘 되는 이유가 있었군 ㅎㅎㅎ 맛있거덩 ㅎㅎㅎ

나오면서 간판 또 찍었음 ㅎㅎㅎ

오후 5시가 되어갈 쯤에 엄청난 소나기가~~~

하늘이 구멍이 난 게야 ㅎㅎㅎ 엄청나게 쏟아부었음....

용인에서 사무실로 복귀 중에.... 목감 IC 에서 드롭되어 펀비어킹 시흥 하중점으로~~~

오... 이거 맛있네 ㅎㅎㅎ 내가 주문한 것이 아니라 제목을 모름 ㅎㅎㅎ

모임 인원이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면서 늦게 온 사람을 위해서 어묵꼬치도 주문...

모임이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버스 기다리는 중....

5602번 버스 타고 금천우체국 앞 도착!!!! 50분 가량 소요되더라....

1차만 하고 와서 그런가... 버스타고 오면서 술이 다 깨어버려서... 톡소다 처음 마셔봤음.... 재 구매의사 없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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