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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현장이 바다 옆에 있고, 해수를 이용해서 냉각을 시키다 보니...

당연히 해수 유입구나 출수구 쪽에는 물고기가 많다....

그런데 고래는 처음이다...ㅎㅎㅎ

소문은 점등박이 고래라고 소문이 났는데...

내가 알아본 바로는 '고래상어'라는 .... 엄밀히 말해서 고래가 아닌 상어라는...

포유류가 아닌 어류.... 지구상에서 가장큰 상어라고...

성격이 유순한 상어이고, 먹이도 프랑크톤이나 새우류만 먹는다고...ㅎㅎㅎ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고래상어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임...

현장에서 발견된 고래상어는 직접 본 사람에 의하면 대략 8미터 정도의 크기라고...

나는 아직 내 눈으로 못봤음~~~~

여차저차 해서 출수구 쪽에 들어왔던 고래 사진을 확보했다~~~

크기가 8미터라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글쎄.... 8미터 까지는 안될것 같은데.... 암튼 크긴 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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