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 흔적 남기기... 불목!!!! 다나호텔 라운지바에 ...

아랍에서 불타는 목요일~~~~~ ^^

이번 주 금요일은 근무하는 날이지만,

불타는 목요일을 맞이하여 목에 붙은 불을 시원한 생맥으로 끄려고...

호텔로 향하는 현장 버스를 타고 루와이스 다나호텔 라운지바로~~~~(버스도 빈 자리 없음!!!) 

목요일이라서 그런지 우리가 자리잡고 얼마 후에 모든 자리는 만석이 되었다~~~

그 것도 모두 한국 사람으로~~~ 여기 아랍의 촌동네 루와이스가 맞는거야???? 한국 아냐????ㅎㅎㅎ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죽으라고 마시는 한국인들이 라운지바를 꽉 채우니,

아마도 호텔 관계자는 매상이 쫙쫙 올라가서 즐거운 비명을 지를꺼다....

맥주는 역시 Leffe가 갑이다(나에게는...)~~~~^^ 호가든 먹는 사람도 있지만...ㅎㅎ

우리 일행은 나를 비롯하여 술꾼이 없어서 각자 맥주 2잔으로 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