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3 흔적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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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프라 골프클럽 펍에 갔다가....

펍에 있는 냥이.... 실외 테이블에 손님이 앉으면 이렇게 다가 온다.... 먹다 남은 치킨이라도 달고....ㅎㅎㅎ

그런데...냥이 만지면 손 씻으러 가야됨...   ㅜ..ㅜ

골프클럽 펍에 안가봤다는 사람이 있어서 갔었는데.... 역시나 .... 

다프라호텔 펍으로....이동...   

여기는 댄서가 춤추는 동안에 대화가 불가능 하다는 것과 맥주가 3종류 뿐이다는 것만 빼면...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낮아졌고, 나름 좋음...

로컬 노래 나오면서 밸리댄서 비슷한 춤을 추는 동안에는 조용히 맥주만 마셔야됨... 

숙소에서 키우는 당근.

낮에는 사람도 없고, 창문은 블라인더로 가려져 있다보니

콩나물 처럼 웃자라고 있다... 그래서 오후 시간에 광합성좀 하라고 창가로 옮겨 놓고 블라인드 열어 놓음...

창문 틈 사이로 엄청난 모래, 먼지들이 들어와서... ㅡ..ㅡ

테이프로 막아버림.... 창문을 열지 못하는 불편함 정도야...  ㅡ..ㅡ

사무실 창문에 너무 많은 모래 먼지가 붙어 있으니 물을 뿌려서 청소를 한다...

물만 뿌려 놓다보니 유리는 여전히 뿌옇게 남아있다... 물이 남아있는 유리를 손이 닫는 부분만 클리닝....

클리닝한 곳과 아닌 곳의 차이....

깨끗한 부분으로 본, 사무실 외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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