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 29 흔적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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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애벌레 주려고 사무실 주변에 돌아 다니면서 풀을 뜯어다 바치고 있다...ㅎㅎㅎ

ㅎㅎㅎ 잘 먹는다 ㅎㅎㅎ

애플민트 허브가 줄기를 잘라서 물에 꼽아 놓으면 뿌리를 내려서 포기 나눔이 된다고 해서... 시도중...

17.01.26

아침에 식당에서 바나나를 나눠줘서 사무실에서 먹고는 껍질을 애벌레에게 주니

사진에 보이듯이 이것 또한 엄청 잘 먹는다....

퇴근하기 전에 바나나 껍질을 다시 주고는, 27일은 휴무라서 쉬고 28일에 출근해서 컵을 열어보니 !!!

헉!!!!!  없다!!!!!  말라버린 바나나 껍질만 남아있고...  애벌레는 흔적도 없다!!!!

책상 주변을 꼼꼼히 살펴 보아도 .... 없다 ㅡ.,ㅡ

아래 사진이 애벌레의 마지막 사진이다...... 징그러워서 보기 싫었던 사람들은 좋아 하겠다... ^^

17.01.28

애플민트 허브 줄기를 25일에 물에 꼽아 뒀었는데, 28일에 출근해서 보니 뿌리가 나왔다....

17.01.28

지난 11월 11일에 씨를 심어서 키우던 해바라기 중에서 한 그루가 남았는데

(나머지는 나 휴가 중에 죽음)

모양이 조금 이상해서 유심히 보니.... 오~~~ 해바라기 꽃이 필려고 봉오리 생겼다!!!!!

아래 사진 처럼 해바라기 꽃 봉오리가 생겼다!!! 미니 해바라기 꽃이 피게 생겼다...ㅎㅎㅎ

숙소 주변에 고무나무잎 처럼 생긴 나무에서 피는 꽃을 하나 꺽어서 찍어 봤다... (꽃 이름: frangipani)

17.01.29

불과 하루만에 애플민트 줄기에서 뿌리가 쭈욱 뻗어 내렸다~~~ 조만간 화분을 만들어야 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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